미래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6G와 더불어 UAM 등 많은 기술 로드맵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미래 기술에 대한 로드맵과 각 국가에서 어떤 기술 경쟁력을 가지려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하는지 인지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금일(2022.09.20. 화) 신문리뷰 입니다
● 전자신문
구분 | 헤드라인 | 설명 |
(SV)
UAM
|
"2025년 완전자율주행 버스, 2030년 UAM 권역별 서비스"... 국토부 로드맵 | 오는 2025년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버스가 승용차보다 먼저 출시되고, 수도권 지역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서비스가 시작된다. 2030년이면 UAM이 주요 권역별로 확산된다. 국토교통부는 2040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 일정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19일 발표했다. 로드맵은 △자율주행자동차 △UAM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모빌리티 도시 관련 상용화 일정과 법·제도 지원 방안을 담았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올해 말 레벨3 부분자율주행 승용차 출시에 이어 2025년 레벨4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 출시, 2027년 레벨4 승용차 출시가 예정됐다. 국토부는 임시운행 허가를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시범운행지구 직권 지정 제도 도입을 통해 여러 지역에 걸친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개선한다. 자율차 인프라가 되는 2024년까지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통신방식을 결정하고 2030년까지 전국 도로에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화물차 군집주행 등을 실증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에 자율차 전용차로도 지정한다. 에어택시로 불리는 UAM을 활용한 수송과 물류도 본격화된다. 2025년 수도권 상용화가 목표다. 국토부는 2023년 도심지 실증 노선을 확정하고 2024년까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권역별 노선계획도 마련한다. 실증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2025년 상용화 사업에도 참여하면 사업권을 우선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2030년에는 권역별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하공간, 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체계도 갖춘다. 배송 수단을 로봇과 드론까지 확대하기 위해 생활물류법을 개정하고 배송로봇의 보도 통행도 허용한다. 2024년에는 지하 도시철도망을 활용한 물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 같은 다양한 모빌리티를 수용할 수 있도록 도시 차원에서 공간 구조 재설계도 추진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UAM은 2024년 파리 올림픽, 2025년 오사카 올림픽에서 상용화될 전망이다. 우리도 늦춰서는 안 되고, 늦춰야 할 이유도 없다”면서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 한국클라우드신문
구분 | 헤드라인 | 설명 |
(SV)
클라우드
|
코드와 코드가 소통하는 방식, API |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인터페이스는 어떤 두 가지가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소·방법·상황을 뜻한다.
즉, API는 프로그램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소통하는 존재는 사람이 아닌 '코드'다. 컴퓨터로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 대화를 나누려면 '키보드'라는 도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API는 사람-사람이 아닌 코드와 코드-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API는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방법식이다. API의 종류는 다양하다. 웹(WEB) API는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저를 위해 만들어진 API다. 이 밖에도 공공 API, 페이스북 API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각 API들은 모두 다른 '목적'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보자. 당신은 전자기기를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판매할 전자기기를 도매업자에게서 구매하려는 데 도매상에게 없는 물품을 구매할 순 없다. 이 경우 '도매상의 API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 사례를 온라인에 적용시켜 보자. 당신은 전자기기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려고 한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고객이 '카드 결제'를 희망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카드사가 제공하는 결제 API를 통해 사이트에 결제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이야기를 심화시켜 보자. 카드사의 결제 API는 '퍼블릭 API'다. 결제 통계를 보여주는 API는 파트너 API다. 그렇다면 퍼블릭 API와 파트너 API의 차이점은 뭘까. 파트너 API는 특정 파트너에게만 공개되는 API다. 즉 '파트너'와 '퍼블릭은' API의 공개 범위를 의미한다. API는 데이터, 서버를 보유한 사람이 원하는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따라서 API에 아무도 접근할 수 없도록 제한을 걸 수도 있다. 특정인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API가 바로 파트너 API다. 반면, 퍼블릭 API는 접근 제한이 없는 API다. 카드 결제 시 결제 API는 퍼블릭 API이기 때문에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파트너 API에 속하는 결제 통계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오픈되기 때문에 데이터 관리자에게만 제한적으로 노출된다. |
금일 주목할 기사는 API관련 기사입니다.
API를 우리는 일반적으로 많이 이야기 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작 이 API가 무엇인지 설명해보라고 한다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API와 관련된 기사 읽어보시고 기본적으로 어떤 것인지 잘 개념 가지고 가셨으면 합니다.
'IT 트렌드 IT Trend > IT 기사 IT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IT News] 레그테크, 디지털 트윈, 6G (1) | 2022.09.26 |
---|---|
[Daily IT News] 클라우드네이티브, 웹3.0, 기술 전망 트렌드 (0) | 2022.09.22 |
[Daily IT News] 6G, NFT 보안 (0) | 2022.09.19 |
[Daily IT News] 분리발주, 옵트포머 (0) | 2022.09.16 |
[Daily IT News] 양자보안, RAM (0) | 202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