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IT News] 제로트러스트, SDV

초연결, 초고속등의 기술의 진보 이야기는 계속 하지만 정작 보안에 대해서는 예전 단말 통신에서 했던 그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지금 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지하고 시장에서는 계속 새로운 기술들로 진보 하긴하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걸음마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금일(2022.01.14. 금) 신문리뷰 입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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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제로 트로스트
[人사이트]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 "제로 트러스트 관점에서 보안 생각해야" >>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초연결 시대지만 여전히 40여년 전 만들어진 네트워크 기술을 따르다 보니 보안 문제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현재 네트워크 기술은 단말기가 통신하는 것은 알지만 그 안의 앱들이 통신하는 것은 모른다”면서 “랜섬웨어가 들어와도 막을 수 없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한 번이라도 네트워크에 연결됐거나 저장매체에 접속했다면 안전하지 않다고 보고 보안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제로 트러스트 관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이 다양하지만 프라이빗은 '네트워크 접속 제어'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애플리케이션(앱) 접속 제어를 통한 보안이 중요하다는 설명으로 쉽게 말해 접속을 시도하는 쪽이 안전한지 확인한 뒤 검증된 곳만 연결해 줌으로써 보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이다.
>> 김 대표는 “월패드에 접속 제어 기술을 적용하면 외부 인터넷에 연결할 때 네트워크 지능을 통해 외부에 접속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지금처럼 비인가된 단말이 네트워크랑 바로 연결해서 정보와 사생활이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디지털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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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SDV
보쉬, ‘SW정의 차량’ 본격화…자회사 이타스 산하로 차량 SW솔루션 통합
>> 보쉬 그룹이 그룹 내 차량 소프트웨어(SW) 관련 솔루션을 자회사인 이타스 산하로 통합한다. 이타스는 이를 발판 삼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 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소프트웨어(SW) 정의 차량'이란 기존 완제품으로 출고되는 차량이 아닌 제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는 차량을 의미한다. 운전자에게는 새로운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차량 제조사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반이 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은 막 시작 단계다. 업계에서는 차량 소프트웨어 시장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수십억달러 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보쉬는 관련 시장에서 2030년까지 연간 두 자릿수 성장을 내부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일 주목할 기사는 SDV 관련 기사입니다.

차량에 대해 SW 정의를 하는 개념이 계속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오래 전부터 이야기 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 때는 너무 앞서 가서 주목을 받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CES에서 모빌리티와 같은 부분이 많이 강조되었는데 개념 챙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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