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장에서 많이 나오는 서비스들은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컴퓨팅이라는 기술은 기반이 되는 기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공공측면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도입을 위한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이에 2021년 9월에 정부에서는 <제 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배포를 하였습니다. 이 전략에 대해서 조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 중요성, 글로벌 현황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플랫폼 환경도 지속되고 있고, 다양한 서비스가 파생되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기반 기술로 클라우드는 꼭 필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예로는 전자상거래 서비스 챗봇,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서비스의 기반 기술 중 하나가 클라우드컴퓨팅이 있습니다. 이에 공공에서도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인지를 하고 산업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부터 1차, 2차 기본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그 중 작년 2021년 9월에 내놓은 클라우드 기본계획은 데이터, 인공지능 경제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마련 하는 기반으로 이 기본계획을 세웠습니다.
제 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 비전과 전략
주요 추진 전략을 보면 공공부문에 민간클라우드를 우선 이용하겠다는 것과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의 3가지 측면에서 클라우드 산업의 확산 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민간 클라우드 이용 지원체계 마련, 도입 촉직, 조달체계 혁신, 안전한 민간 클라우드 환경 조성이 주요 과제이고, 경쟁력 강화에서는 SaaS 전환, 클라우드 이용 확산, 글로벌 진출 확대를 주요 과제로 잡았고, 생태계 조성에서는 맞춤형 인재 양성, 인공지능 연구 지원체계 강화, 데이터 센터 확충, 운영 효율화와 같은 요소를 주요과제로 마련하였다.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우선 이용은 공공에서도 민간의 우수한 기술력의 클라우드를 사용하자는 것이 골자이고, 이에 여러 측면에서 검토를 하고 조달을 하고자하는 제도적인 측면을 강조하였다.
제 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 전략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SaaS 전환을 위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다방면으로 수집을 하고, 인프라, 서비스 기업간의 협력체계를 만드는 것을 주요 골자로 도출하였다. 그리고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등을 확대하여 이용을 확산하고, 해외 주요국의 정보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클라우드 전환 연계 서비스 수출에 대한 문을 열어 두었다. 그리고 지속 성장 생태계 구현을 위해서는 PaaS기반의 서비스를 더욱더 확대하여 서비스 측면 뿐 아니라 플랫폼에 중심을 둔 생태계를 구성하려고 하는 움직임이고, 인공지능의 고도화를 위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기반으로 국가 전반적으로 클라우드 산업을 제 3차 전략을 기반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이런 국가적인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전략을 수행하게 되면 공공서비스의 혁신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유연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전문기업의 성장지원등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인재확보, 탄소중립 조화 실현등으로 지속성장하는 생태계가 조성되는 클라우드 대전환 상황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많은 서비스들의 기반 서비스가 클라우드라고 한다면 정부, 국가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통하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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