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IT 뉴스] 오픈AI 신규 모델, 모빌리티 플랫폼

Chat GPT 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AI의 발전 속도는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리딩을 하고 있는 오픈 AI는 벌써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신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AI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의 등장은 우리를 조금 혼란스럽게 하기는 한 것 같은데, 이제는 잘 가려서 쓸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해진 것 같습니다.

2025.04.15. (화) IT 신문 리뷰 입니다.

 


오픈AI (신규 AI 모델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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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GPT-4.1' 비롯 차세대 AI 모델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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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GPT-4.1’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샘 알트먼 CEO는 SNS를 통해 ‘좋은 소식이 곧 발표될 것’이라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발표에는 경량화된 ‘GPT-4.1 미니’, ‘GPT-4.1 나노’와 더불어 고급 추론 능력을 갖춘 ‘o3’, 음성 기능 강화된 ‘o3 미니’, 차세대 모델 ‘o4 나눅스’가 포함됐다.특히 ‘o3’ 모델은 사용자 요청에 따라 스스로 적합한 추론 전략을 구성하고, 처리 시간을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돼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오픈AI는 AGI(범용 인공지능)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으며, GPT-4.1은 멀티모달 환경과 임베디드 활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오픈AI는 AI 수요 폭증으로 인프라 병목 현상을 겪고 있어, 일부 사용자에게는 응답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오픈AI는 사용성 개선과 새로운 추론 방식 적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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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차세대 AI 모델 발표 요약

  • GPT-4.1: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멀티모달 처리 가능한 GPT-4o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 예정
  • 경량 모델: GPT-4.1 미니(Mini)GPT-4.1 나노(Nano)도 함께 공개 예정
  • 고급 추론 모델 'o3': 사용자 프롬프트에 따라 추론 전략을 조정하고, 연산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 탑재
  • 'o4 미니': 새로운 추론 모델로 출시 예정이나 상세 성능은 미공개

챗 GPT 기능 개선

  •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여 개인화된 답변 제공
  • 사용자 입력 없이도 대화 맥락을 기억하는 기능 확대

인프라 과부화 및 대응

  • AI 수요 증가로 GPU 과부하 및 응답 지연 문제 발생
  • 오픈AI는 인프라 확충과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대응 계획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자율주행차 시장규모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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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신의 주체, 플랫폼의 책임과 역할

기사원문 요약
 모빌리티 산업은 자율주행차(AV)와 전기차(EV)를 중심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플랫폼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우버는 EV와 AV 전환의 파트너로서, 세계 승객 중 4명 중 1명이 우버를 통해 처음 전기차를 경험하는 등 기술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도시 환경과 사용자 패턴을 기반으로 최적의 이용 경험을 제공하며,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모빌리티 플랫폼첨단 기술을 일상 경험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며, 우버는 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현지화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우버 택시'로 국내 상황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외국인 중 약 10%가 우버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안전모빌리티 플랫폼의 핵심 가치로, 우버는 '세이프티 툴킷'을 통해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정상 정차나 예상치 못한 경로 변경 등을 감지하여 승객과 기사에게 알림을 보내고, 필요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는 플랫폼과 드라이버의 관계 재정립이 필요하다. 우버는 드라이버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정의하고,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수수료 정책과 투명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드라이버의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드라이버가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해 인간 중심의 기술 혁신을 이루는 데 달려 있다.

기사 핵심

모빌리티 혁신과 플랫폼의 역할

  • 자율주행차(AV)와 전기차(EV): 2030년까지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17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EV 보급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플랫폼 기업의 중요성: 우버는 EV와 AV 기술의 대중화를 촉진하며,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플랫폼

  • 글로벌 원 앱(Global One App): 우버는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 AI와 빅데이터 활용: 효율적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승객과 드라이버를 빠르게 연결하고, 도시 교통 흐름을 최적화합니다.
  • 교통 약자 지원: 교통 소외 지역이나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여 사회적 통합과 형평성을 증진합니다.

안전 중심의 서비스 제공

  • 세이프티 툴킷: 우버는 '향상된 여정 현황 알림'과 '실시간 여정 공유' 등의 기능을 통해 승객과 드라이버의 안전을 강화합니다.
  • 사람 중심의 접근: 자율주행 기술 발전 과정에서도 탑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사용자 신뢰 구축에 집중합니다.

금일 더 주목해 봐야 할 기사는 모빌리티 플랫폼 관련 기사입니다.

 자율주행에 대한 이슈가 AI의 발전에 따라 조금 시장에서는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요, 그렇지만 우리는 알게모르게 그 자율 주행의 기술을 생활에서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택시를 타는 방식도 달라졌고, 카카오, 우버를 이용하는 것도 말이죠. 

 이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아직 자율주행을 이용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머지않은 시점에는 우리는 자율주행차들을 이용하는데 당연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 사들이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점점 발전시키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이러한 점은 눈여겨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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