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IT 뉴스] 모바일 HBM, 딥페이크, 소프트웨어정의(SDX),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AI의 기술이 날로 급속해지면서 실질적으로 물리적인 HW 사양도 중요해지는 느낌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모바일 HBM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 모바일 HBM이 개발되고 사용 확대가 된다고 한다면 스마트폰, 모바일 기기가 실질적인 AI 기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9.02. (화) IT 신문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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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HBM (개념, 장점, 글로벌 등)                               

구분	전자신문
기사원문 보기	모바일 HBM이 온다
기사 요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모바일 HBM'이라는 차세대 저전력 D램 기술을 개발 중 '모바일 HBM' 의 개념과 장점 -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스마트폰에 적용하여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서버에 사용되는 HBM처럼 D램을 적층해 대역폭을 향상 '모바일 HBM' 의 글로벌 동향 -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를 차세대 전략 제품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경쟁이 시작 - 스마트폰이 AI 기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짐 - 업계는 모바일 D램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할 것으로 예상

 

딥페이크 (현황, 해외사례, 대응방안)                                       

구분	전자신문
기사원문	딥페이크 확산... 각국 대책 고심
기사요약	딥페이크 범죄 확산: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 범죄가 확산되면서 각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 한국 내 상황: - 초·중·고등학생과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성착취물이 텔레그램에서 대규모로 유포 - 2023년 1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에 딥페이크 피해를 요청한 781명 중 36.9%가 10대 이하 - 유명 연예인들의 딥페이크 성착취물이 유포되었고, 이에 대해 소속사들이 법적 대응을 진행 중 해외 사례: - 미국: 11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의 얼굴을 도용한 가짜 뉴스가 유포 - 일본: 딥페이크로 제작된 음성·영상을 활용한 사기 건수가 급증, 전년 대비 28배 증가 - 영국: 딥페이크 관련 사기 건수 급증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 - 딥페이크 기술은 기존 합성 기술보다 고도화되어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음성, 사진, 영상을 생성할 수 있어 피해 규모가 큼. 법적 대응 및 규제 강화: - 한국 정부는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소지·구입·시청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딥페이크물 제작·유통에 대한 처벌 기준을 상향할 계획 - AI 디지털 교과서와 학생의 PC·태블릿에 딥페이크 방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해 자동 삭제하는 방식 구상 해외 규제 논의: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딥페이크를 규제하는 법안을 처리. 딥페이크 아동 성 착취물 제작자뿐만 아니라 배포·소지자까지 처벌 가능. - 중국: 한국의 딥페이크 범죄 확산으로 인해 딥페이크 범죄 방지 논의 촉발. 전문가 의견: - AI가 생성한 콘텐츠와 현실 기반 콘텐츠를 구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필요. - 소셜 미디어 플랫폼 운영자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메커니즘 마련 필요.

소프트웨어정의, 소프트웨어정의 차량(SDX, SDV)  비전, 전환                

구분	전자신문
기사원문	디지털 기반의 산업 대전환 'SDX'
기사요약	SDX 비전 및 SDV 전환: - 모든 것을 소프트웨어로 정의하는 SDX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아키텍처와 핵심 기술 등장 - 전통적인 완성차 기업에서 벗어나,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하고 유지·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 국내 자동차 산업의 변화: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의 SDX 기반 미래 자동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 산업 구조를 SDX 중심으로 재편하고, 서비스 산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시급 SW 역량 확보의 중요성: -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기획, 설계, 개발 역량을 확보 필요 - SW 구매나 아웃소싱 방식의 한계를 극복 NIPA의 지원 노력: - 서비스형산업(XaaS) 선도 프로젝트: 전통 산업 제품 및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SW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여 모든 산업의 서비스화를 촉진 - 첨단 모빌리티 분야 지원: 국가 전략기술의 일환으로 SW와 하드웨어의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진입을 지원 - SW 안전과 품질 강화: SDX 혁신을 저해하지 않도록 SW 안전 이슈를 관리하고, 안전 기준 수립 및 효율적인 SW 관리 체계를 마련할 예정. SDX의 확장 가능성: - SDX는 SDV뿐만 아니라 드론,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생태계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 - 견고한 SDX 역량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SDX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으로서 개인과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 NIPA는 SDX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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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더 주목해 봐야 할 기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SDX 관련 기사입니다.

아직 자동차나 기계 부분이 동작하는 기기나 수단 들이 소프트웨어로 이제 서서히 제어를 할 수 있게 전환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로 바뀌게 되면 기존에 했던 일들에 대해서 효율성,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 점을 주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한 번 고민해봐야 하는 것은 보안, 안전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부분도 같이 고려를 하면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할 것 같습니다.